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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75호 2023년 09월 12일 (화)▲ 선택 시 PDF 신문기 가능합니다. [23년 09월 12일 (화) 여수일보 헤드라인뉴스] ▶여수시청 육상팀 정일우, 전국실업단대항육상대회 ‘금메달’<https://m.site.naver.com/1dcpV ▶여수시, 추석맞이 지류형 여수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https://m.site.naver.com/1dcW2 ▶여수시 선소․거북선대교, ‘생명나눔 초록불빛’으로 물들어<https://m.site.naver.com/1dcWW ▶‘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16일 개최<https://m.site.naver.com/1dcr1 ▶여수해수청, 낭도항 내 해양보호생물 이주<https://m.site.naver.com/1dd3f ▶여수시, 가치에 가치를 더하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https://m.site.naver.com/1dcV3 ▶영산강유역환경청, 하절기 불법 폐수배출업소 7개소 적발<https://m.site.naver.com/1db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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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 16일 개최-소라면 해넘이길 일원 아름다운 여자만 풍광과 함께…오감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 ‘다채’ ‘제14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체험행사’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름다운 여자만의 풍광과 함께 바다, 노을을 테마로 오감으로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행사는 무사안녕과 풍어를 비는 당산제·풍어제를 시작으로 이틀간 여자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망둥어 낚시, 맨손고기잡이, 바지락 캐기, 개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올해는 뻘배타기 체험과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새롭게 구성됐다. 특히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에 열리는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노을가요제를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그립톡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및 인화, 캘리그라피, 플로깅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지역 업체가 참여하는 프리마켓도 준비돼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개막식은 16일 오후 7시에 장척마을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식전공연으로 굴렁쇠 연희단의 풍물놀이와 주제공연으로 샌드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해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개최코자 한다”며 “여자만의 환상적인 노을과 함께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에서 낭만 가득한 추억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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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10월 9일부터 개최-개매기, 바지락 캐기, 맨손 고기잡기, 망둥어 낚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 마련 ‘제13회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여자만의 환상적인 노을과 갯벌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관람객이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는 개매기 체험과 맨손 고기잡기, 대나무 망둥어 낚시, 해마다 인기가 높은 바지락 캐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척마을과 복개도 사이 바닷길 500m를 걷는 복개도 가족사랑걷기와 보물찾기 체험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로의 안전과 풍어를 비는 풍어제와 당산제, 흥겨운 축하공연과 버스킹공연, 노을 가요제, 학생들이 펼치는 댄스경연대회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이외에도 페이스페인팅과 물로켓 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관과 바다음식 체험관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개막식은 9일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여자만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갯벌을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방문하셔서 낭만 가득한 추억 가득 안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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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세계만 클럽’ 전 세계인 여수로~~여수에는 아름다운 여수만과 가막만이 있다. 이런 아름다운 만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가 생겼다.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 클럽(Club of the Most Beautiful bays in the World)의 제 19차 연차총회의 개최지로 여수가 확정된 것이다. 여수시는 그동안 여수항 100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또 2023년 여수 세계 섬 박람회 조성을 위해 세계만 클럽 총회 유치를 추진해 왔었다.그 결과 제 19회 총회 개최지로 확정 되었는데 이 일은 여수시민 모두 다함께 기뻐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곧 전 세계에 알려질 여수시의 5개의 만 중 하나인 여자만은 여러 즐거운 체험들과 아름다운 바다노을을 즐길 수 있는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해마다 열린다. 이 행사는 망둥어나 바지락등을 보고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갯벌 체험과 포토존, 바다음식 체험관 등을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함께 한다. 여자만의 노을은 사진 작가들이 최고 사진찍기 코스로 유명하기도 하다. 여수의 보석 같은 섬과 아름다운 해상 국립공원, 천혜의 자연경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 같다. 강성은 학생기자(웅천중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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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 28~29일 개최-소라면 장척마을 일원…개매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갯벌놀이터 등 가을행사로 각광받고 있는 ‘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가 이달 28일과 29일 소라면 장척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개막행사와 체험행사, 문화행사로 이뤄져 있다. 개막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개막식으로 진행되며, 체험행사는 개매기, 바지락 캐기, 망둥어 낚시, 맨손 고기잡이 등으로 꾸며진다. 문화행사는 풍어제, 당산제, 길놀이, 노을가요제, 노을낭만음악회 등으로 채워져 있다. 시는 올해 개매기 체험 참가자의 편의와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체험장을 행사장 주무대 앞쪽으로 옮기고 체험비도 5천 원으로 대폭 낮춘다. 여수, 순천지역 학생이 참여하는 댄스경연대회와 여수시 아마추어 밴드의 버스킹 공연 등으로 축제 분위기도 자아낸다. 아이들을 위한 갯벌놀이터와 모형등 포토존, 바다음식 체험관, 소원풍등 날리기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차린다. 행사 첫날은 오전 9시 30분 풍어제를 시작으로 당산제, 길놀이가 이어진다. 체험마당에서는 오전 9시부터 대나무 망둥어 낚시를 할 수 있고, 오후 1시에는 바지락캐기와 맨손 고기잡이 체험이 시작된다. 간조 시간인 오후 3시부터는 복개도 가족사랑 걷기체험과 보물찾기를 즐길 수 있다. 개막식은 오후 5시 장척마을 주무대에서 30분 동안 열리며, 이후에는 노을낭만음악회와 여자만 불꽃쇼가 관람객을 매료한다. 둘째 날 행사는 체험행사와 공연행사로 구성돼 있다. 행사장에 가려면 여수시 노선버스 90번과 91번, 순천 노선버스 94번을 타면 된다. 자가용 이용자는 행사장 주차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무료 셔틀버스를 추천한다. 셔틀버스는 소라초등학교 사곡분교?행사장, 노을바다펜션?행사장을 40분 간격으로 왕복 운행한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여자만의 자연경관과 바다 노을, 오감으로 느끼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여수여자만 갯벌노을 체험행사에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주기자